정재용
(Jae-Yong Jeong)
1
이진희
(Jin-Hui Lee)
2
윤현도
(Hyun-Do Yun)
3*
박완신
(Wan-Shin Park)
4
최원창
(Won-Chang Choi)
5
-
정회원,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
정회원,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
정회원,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
정회원, 충남대학교 건설공학교육과 교수
-
정회원, 가천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Copyright © 2025 by The Korea institute for Structural Maintenance and Inspection
Keywords
Biochar, Fine aggregate, Cement-based composite, Bentonite, Mechanical property
핵심용어
바이오차, 잔골재, 시멘트 기반 복합체, 벤토나이트, 기계적 특성
1. 서 론
건설 산업에서의 시멘트 생산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약 8%를 차지하며, 이는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중요한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Andrew, 2018). 지난 수십 년간 시멘트 클링커 제조 기술의 효율성이 향상되며 부분적인 탄소 배출 저감이 이루어졌지만, 석회암 열분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공정 배출은 기술적 한계로 인해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다. 더불어 세계 인구 증가와 도시화의 가속화로 인해 건축물과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시멘트 소비량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de Brito and Kurda, 2021).
이러한 배출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억제하고 대기 중 CO2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의 도입이 시급하다. 다양한 탄소 제거 기술 중 바이오매스 열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바이오차는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Bolan et al., 2022). 바이오차는 탄소가 풍부한 고체 형태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저장될 수 있을 경우, 실질적인 탄소 격리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Tanzer and Ramírez, 2019).
그러나 탄소가 다시 대기로 재방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차의 저장 방식이 매우 중요하며, 현재로서는 토양 혼입 방식이 가장 널리 고려되고
있다(Woolf et al., 2021). 하지만 토양 적용에는 바이오차의 성분, 열분해 조건, 원료의 종류 등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존재하며, 모든 종류의 바이오차가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EBC, 2022). 이에 따라 콘크리트와 같은 인공 재료를 통한 바이오차 저장 방식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콘크리트에 바이오차를 혼합하는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인공 재료인 콘크리트를 통해 높은 탄소 저장 잠재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멘트 산업의 초기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토양에서 활용이 어려운 바이오차도 콘크리트를 통해 효과적으로 격리될 수 있다.
바이오차의 콘크리트 적용 가능성은 지난 10여 년간 다양한 실험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으며, 주요 연구들은 시멘트 페이스트 또는 모르타르에 바이오차를
소량(시멘트 질량의 10% 이하) 첨가하여 시멘트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Gupta et al., 2018a; Li and Shi, 2023). 그러나 콘크리트 내 바이오차의 탄소 격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소량 대체를 넘어 첨가량을 대폭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Chen et al. (2022)은 바이오차와 시멘트를 1:1 질량비로 적용하여 10 MPa 이상의 저강도 콘크리트 블록을 제조하였으며, 기존 대비 최대 86%의 배출 저감 효과를
보고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고비율 혼합은 콘크리트의 기계적 특성과 내구성 저하, 작업성 악화 등 여러 제약을 수반한다. 바이오차의 다공성과 높은 비표면적,
수분 흡수율은 혼합물의 수분을 과도하게 소비하여 점성을 높이고, 고성능 감수제의 추가 투입을 요구하게 되며(Danish et al., 2021), 콘크리트 내 화학 첨가제와의 흡착 반응으로 인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콘크리트를 통한 탄소 격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에는 바이오차를 활용한 인공 경량골재(Artificial
Lightweight Aggregate, ALA)의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Zou et al. (2025)은 냉간 접합 방식을 통해 바이오차 기반 ALA를 제조하고, 이를 활용한 콘크리트에서 35.8 MPa의 압축강도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해당 방식은
쉘 구조로 인해 입경이 잔골재 범위를 벗어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존 ALA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건설 폐기물에서 회수된 순환골재의
파쇄 방식을 접목하여 바이오차 혼입 경량골재(Biochar-based Artificial Lightweight Aggregate, BALA)를 개발하였다.
개발된 BALA는 KS F 2527에서 규정한 잔골재 입도 분포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결합재로는 벤토나이트(BT)를 활용하여 바이오차-시멘트
복합 구조의 인공 골재를 구현하였다. 이후 파쇄강도, 흡수율, 겉보기 밀도 등 물리적 특성을 평가하였으며, 모르타르 단위에서의 기계적 성능 분석을
통해 구조적 적용 가능성과 기능적 성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 탄소 격리 수단으로서 바이오차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료공학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건설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
2. 실 험
2.1 사용재료
바이오차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열분해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낮은 열분해 온도(약 300°C)에서는 비정질 탄소 구조가 주로 형성되며,
고온(1000°C 이상)에서는 다공성이 증가하지만 구조적 안정성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구조적 안정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중간 온도 범위(약 400–650°C) 가 권장되고 있다 (Méndez et al., 2013) 본 연구에서는 약 650°C에서 열분해된 목질계 바이오차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높은 탄소 격리 효과와 우수한 구조적 특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조건으로 판단된다(Gupta et al., 2018b).
BALA 제작 시 표면 코팅 방식을 적용했으며, 결합재로는 밀도 3.14 g/cm3, 분말도 3,750 cm2/g의 일반 포틀랜드 시멘트(Ordinary Portland Cement, OPC)와 비중 1.9, 팽윤도 10을 가지는 벤토나이트(Bentonite)를
사용하였다. 각 재료의 혼합 비율은 Table 1에 중량비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모르타르 시험체 제작 시에는 BALA를 잔골재로 사용하였으며, 이에 대한 배합 비율은 Table 2에 제시하였다. 대조군 시험체 유형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BC는 코팅을 하지 않은 순수 바이오차를 잔골재로 활용하여 혼입한 시험체이며, LWA는
상용 구조용 경량골재를 혼입한 시험체를 의미한다.
Table 1 Mix proportion of coating BALA
|
Mixture
|
W/B
(%)
|
Unit weight(kg/㎥)
|
|
Water
|
Cement
|
Bentonite
|
Biochar
|
|
BT10
|
0.5
|
1000
|
1800
|
200
|
1000
|
|
BT20
|
1600
|
400
|
|
BT30
|
1400
|
600
|
|
BT40
|
1200
|
800
|
|
BT50
|
1000
|
1000
|
Table 2 Mix proportion of mortar specimens
|
Mixture
|
W/B
(%)
|
Unit weight(kg/㎥)
|
|
Water
|
Cement
|
Aggregate
(BALA)
|
SP
|
|
BT10M
|
0.3
|
240
|
800
|
821
|
4
|
|
BT20M
|
851
|
|
BT30M
|
831
|
|
BT40M
|
811
|
|
BT50M
|
826
|
|
BCM
|
557
|
|
LWAM
|
877
|
본 연구에서 제작된 BALA는 별도의 대형화 설비를 보유하지 못한 관계로, 몰탈 믹서를 활용하여 소규모 공정으로 제작되었다. 전체 제작 공정은 Fig. 1에 나타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되었다. 첫째, 시멘트, 벤토나이트, 바이오차를 정해진 비율로 투입하여 건식 혼합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정량의 물을 가하여 습식 혼합을 수행한 뒤, 혼합물을 평판 형태로 펼쳐 고형화를 유도하였다. 둘째, 24시간 동안 자연 양생을 실시한 후, 굳어진
판형 재료를 몰탈 믹서에 투입하여 약 140 rpm의 속도로 5분간 회전시켜 파쇄하였다. 셋째, 파쇄된 입자는 5 mm 표준체를 이용해 체질하여 과도한
굵은 입자를 제거하고, 잔골재 입도 분포 규정을 만족하도록 입도를 조정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제작된 BALA는 이후 모르타르에 혼입되어 물리적
및 기계적 특성이 평가되었다.
Fig. 1 Manufacturing process of fine aggregate and mortar specimens
2.2 실험방법
BALA 골재 시험은 재령 14일 차에 실시하였으며, 겉보기 밀도와 흡수율은 KS F 2504에 따라 측정하였고, 파쇄강도는 EN 13055:2016
기준에 따라 평가하였다. 파쇄강도 측정 시, 피스톤에 가해지는 하중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100초 동안 시료가 20 mm의 압축 변형에 도달하도록
하였으며, 이때의 최대 하중을 기록한 후 실린더의 단면적으로 나누어 파쇄강도를 산정하였다.
압축강도 시험은 ASTM C109M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800 N/s의 일정한 하중 속도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압축에너지는 만능재료시험기(UTM)
상부에 설치한 변위계를 통해 측정된 하중과 상대변위를 기반으로 계산하였다. 변위계는 시편의 상하부 압축판 간의 상대변위를 측정하도록 설치되었으며,
이를 통해 하중–변위 곡선을 얻었다. 이후 하중–변위 곡선 하단의 면적을 수치적으로 적분하여 압축에너지를 산정하였다. 이를 통해 하중–변위 곡선을
얻었다. 이후 하중–변위 곡선 하단의 면적을 수치적으로 적분하여 압축에너지를 산정하였다.
3. 실험결과 및 분석
3.1 골재특성
3.1.1 입도분포
Fig. 2는 제작된 BALA의 입도분포곡선을 나타낸 것이다. 각 골재의 입도분포는 KS F 2527에 따라 분석되었으며, 점선으로 표시된 영역은 해당 기준에서
제시한 상한치와 하한치를 의미한다. 모든 골재의 입도곡선은 KS 규준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어, 기준에 적합한 입도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BC는 2.5 mm 이하 체크기 구간에서 누적 통과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코팅이 되지 않은 바이오차의 불균일한 입도 특성을 시사한다.
반면, BT10에서 BT50까지의 골재들은 LWA와 유사한 완만하고 균일한 입도 분포를 나타냈으며, BT 혼입률에 따른 변화 폭은 미미하였다. 이는
BT 코팅이 골재의 외부에 얇은 층으로 분포되어 물리적 입자 크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제작된 BALA 골재들은 혼입률
변화와 무관하게 LWA와 유사한 입도 특성을 유지하였으며, 모두 표준 입도 범위 내에 포함되어 골재 품질 기준을 만족하였다.
Fig. 2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fine aggregate
3.1.2 물리적 특성
Fig. 3(a)는 골재의 단위용적질량, Fig. 3(b)는 표면건조포화밀도, Fig. 3(c)는 흡수율을 나타낸 것이다. ASTM 및 KS 기준에 따르면, 경량 잔골재의 단위용적질량은 1.12 kg/L 이하이어야 하며, 본 연구에서 사용된
모든 골재가 이 기준을 만족하였다.
Fig. 3 Physical properties of fine aggregate
BT10-BT30의 단위용적질량은 각각 0.897, 0.906, 0.902 kg/L로, LWA(0.544 kg/L)보다 약 65% 이상 높은 값을
기록하였다. BT40(0.850 kg/L) 및 BT50(0.862 kg/L)은 다소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여전히 LWA보다 높은 밀도 특성을 유지하였다.
이는 분말도가 높은 BT와 OPC가 바이오차의 표면 공극을 충진함으로써 밀도가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BT와 OPC의 수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화 생성물의 영향일 가능성도 있다 (Ahmad et al., 2022). 반면, 코팅되지 않은 BC는 0.239 kg/L로 기준은 만족했으나, 구조용 활용에는 부적절한 수준의 매우 낮은 밀도를 나타냈다.
표면건조포화밀도의 경우, ASTM C330/330M에서는 구조용 경량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1800 kg/m³ 이하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실험 결과,
BT 코팅 골재들은 1600∼1680 kg/m³ 범위로 나타났으며, 이는 LWA(1650 kg/m³)와 유사하고, 규격 기준을 모두 충족하였다. 반면
BC는 1100 kg/m³로, LWA 대비 약 33% 낮은 밀도를 보여 높은 공극률을 가진 다공성 구조임을 시사한다.
흡수율 측정 결과 역시 벤토나이트 코팅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BT10과 BT20은 각각 28.04%, 27.7%로, LWA(29.8%)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코팅층이 수분 침투를 차단하는 보호막 역할을 수행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BT30부터는 흡수율이 증가하여, BT50에서는
35.1%에 도달하며 LWA를 초과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과도한 벤토나이트로 인한 수화 방해, 공극 구조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된다(Reddy et al., 2017; Fode et al., 2024). BC는 123.5%의 흡수율을 보여, 다공성 구조에 의해 수분을 포화 이상으로 흡수할 수 있는 특성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BALA 골재들은 BC보다 현저히 낮은 흡수율을 보였으며, 이는 시멘트 기반의 코팅층이 흡수율 저감에 효과적임을 입증한다.
BT10, BT20은 단위용적질량과 밀도 측면에서 구조용 성능을 만족하는 동시에, LWA보다 낮은 흡수율을 구현하여 내구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반면, BT30 이상에서는 벤토나이트 과잉 혼입에 따른 공극 증가, 밀도 저하, 흡수율 상승이 발생하며 재료 성능이 저하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벤토나이트 함량을 10∼20% 수준으로 제한할 경우, 기존 LWA 대비 더 우수하거나 동등한 성능을 갖춘 구조용 경량골재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3.1.3 파쇄강도
Fig. 4(a)는 파쇄강도 시험의 설치 상황을, Fig. 4(b)는 각 골재의 파쇄강도 비교 결과를 나타낸다. 실험 결과, BALA 골재는 LWA와 비교하여 파쇄강도 측면에서 일정 수준의 우수성을 보였으나, 동시에
벤토나이트 함량 증가에 따른 기계적 한계도 함께 나타났다.
BT10의 파쇄강도는 2.3 MPa로, 이는 BT 결합재가 바이오차 표면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골재의 구조적 일체성을 강화한 결과로 해석된다. 그러나
BT 혼입률이 증가할수록 파쇄강도는 점진적으로 감소하였으며, BT50의 경우 1.1 MPa로, BT10 대비 약 52%의 강도 저하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과도한 벤토나이트가 공극률 증가 또는 내부 미결합층 형성을 유도하여, 골재의 기계적 저항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경향은 Ahad et al. (2018) 및 Akbar et al. (2013)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하며, 두 연구에서는 벤토나이트 치환율이 증가할수록 압축강도가 감소했으며, BT 입자가 시멘트 입자 주변에 응집되어 수화반응을
방해하고, 그로 인해 수화 생성물의 형성이 제한되면서 입자 간 결합력이 저하된다고 보고하였다. Mushtaq et al. (2022) 역시 벤토나이트 혼입률의 임계치를 10%로 제시하며, 이보다 높은 함량에서는 오히려 강도 저하가 발생한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BT 함량이 증가하면
시공 시 작업성이 저하되고 다짐이 어려워지며, 결과적으로 기계적 성능이 낮아지는 경향도 함께 나타난다.
코팅이 적용되지 않은 BC는 0.1 MPa 수준의 매우 낮은 파쇄강도를 보여, 구조용 경량골재로서의 활용이 사실상 불가능함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BT10은 LWA 대비 약 27.8% 향상된 파쇄강도를 기록함으로써, 상용 경량골재를 대체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과 적용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Fig. 4 Crushing strength of fine aggregate
3.2 모르타르특성
3.2.1 압축특성
Fig. 5(a)는 압축강도 시험의 설치 상황을, Fig. 5(b)는 다양한 골재를 활용하여 제작된 모르타르의 압축강도 결과를, Fig. 5(c)는 압축에너지 측정을 통해 재료의 파괴 저항성을 나타낸다. 압축에너지는 만능재료시험기(UTM) 상부에 변위계를 설치하여 상대 변위를 측정한 후, 이를
바탕으로 계산되었다.
실험 결과, 28일 기준 BT10M 시편은 36.8 MPa의 압축강도를 기록하여 LWAM(28.2 MPa) 대비 약 30% 향상된 성능을 나타냈다.
BT20M 또한 32.6 MPa로 여전히 LWA보다 우수한 강도를 보였으나, BT30M 이후부터는 압축강도가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최종적으로 BT50M의
강도는 25.3 MPa로 LWAM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벤토나이트 함량이 20% 이상을 초과할 경우, 과도한 코팅층이 공극률을 증가시키고
내부 결속력을 저하시켜 재료의 구조적 강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Fode et al., 2024). 한편, 코팅되지 않은 BCM는 15.2 MPa에 불과하여 구조용으로는 부적합한 수준이었다.
압축에너지 측정 결과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확인되었다. BT10M은 127.2 J로 가장 높은 에너지 흡수 능력을 보였으며, 이후 BT20M(114.5
J), BT30M(101.3 J), BT40M(85.4 J), BT50M(84.8 J) 순으로 점차 감소하였다. 이는 벤토나이트 함량 증가에 따라
시멘트 구조체 내의 결합력이 약화되며, 이에 따른 연성 저하 및 파괴 저항성 감소가 발생함을 보여준다. 반면, BCM는 압축강도는 낮았지만 147.7
J의 높은 압축에너지를 기록하였다.
압축에너지와 강도의 비율(J/MPa)을 비교하면, BT10M은 3.45, BT50M은 3.34로 나타났으며, 이는 LWAM(4.22) 및 BCM(9.70)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 결과는 BT가 혼입된 모르타르가 상대적으로 강도 중심의 특성을 가지며, 높은 연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는 BT
입자의 응집력이 낮아 시멘트 매트릭스 내에서 표면을 따라 쉽게 분리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BT10M은 수화반응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미세공극을 충진하는 필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기계적 성능 전반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적정
수준의 벤토나이트 혼입은 모르타르의 압축강도와 파괴 저항성 모두를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혼입은 오히려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정 혼입률의 설정이 구조 성능 확보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다.
Fig. 5 Compressive properties of mortar specimens
3.2.2 변형특성
Fig. 6(a)는 가장 우수한 특성을 보인 BT10M과 기준 시편들의 응력–변형률 곡선을, Fig. 6(b)는 각 시편들의 탄성계수를 나타낸 것이다. 응력-변형률 곡선에서 실선은 14일 재령, 점선은 28일 재령에서의 거동을 보여준다. 압축 탄성계수는 ASTM
C469 기준에 따라 산정되었다. Table 3에는 각 시편의 최대 압축 변형률이 정리되어 있다.
BT10M-BT50M 시편들은 압축 하중 하에서의 기계적 응답, 강성, 연성 거동에서 LWAM 및 BCM와 뚜렷한 성능 차이를 보였다. 응력–변형률
곡선에서 BT10M은 가장 높은 최대 응력과 가파른 초기 기울기를 나타내면서도, 파괴 이후 급격한 강도 손실 없이 점진적인 연화 곡선을 형성하였다.
이는 BT10M이 초기 강도와 후반부 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복합재임을 보여준다. 28일 기준 탄성계수 결과에서는 BT10M과 BT20M이 각각 16.5
GPa, 14.3 GPa로 가장 높았고, 이는 기존 LWAM(15.7 GPa)를 상회하거나 유사한 수준이다. BT30M-BT50M은 벤토나이트 함량
증가에 따라 10.6-12.3 GPa로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는 과도한 코팅으로 인한 골재 내 응집 불균일성과 내부 공극 증가로 해석된다. 반면
BCM는 6.7 GPa에 그쳐, 골재의 강성 재료로서 부적절함을 보였다.
극한 압축변형률(ultimate compressive strain,
ε
c
u
)은 복합체의 연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지표이며, Table 3에 따르면 BCM는 28일 기준 최대 압축 변형률이 0.0045 mm/mm로 측정되어 모든 골재 중 가장 높은 변형률을 나타냈다. 이는 Li et al. (2025)의 연구와 일치하며, 해당 연구에서는 바이오차 입자가 콘크리트 내 응력장을 조절해 국부적인 응력 집중을 완화시키는 완충재 역할을 수행한다고 보고하였다.
BALA 골재 혼입 시험체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관찰되었다. BT10M의 28일 기준
ε
c
u
는 0.0039 mm/mm으로, LWAM(0.0027 mm/mm)보다 약 44% 높고, BT50M(0.0023 mm/mm)보다 약 70%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BT10M이 높은 강도뿐만 아니라 우수한 변형능력과 연성 확보에도 탁월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BT20M과 BT30M도 각각
0.0033 및 0.0032 mm/mm로, 기존 LWAM보다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반면 BT40M∼BT50M은 변형 한계가 감소하며 구조용 재료로서의
연성 요구치를 점차 벗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LWAM는 상대적으로 높은 탄성계수를 유지하였으나, 극한 변형량이 제한적으로, 취성적 파괴 특성을
가지는 재료로 해석된다.
Fig. 6 Mechanical properties of mortar specimens
Table 3 Ultimate compressive strain of mortar specimens
|
Mixture
|
Ultimate compressive strain(14 days)
|
Ultimate compressive strain(28 days)
|
|
εcu, mm/mm
|
εcu, mm/mm
|
|
BT10M
|
0.0032 ± 0.0003
|
0.0039 ± 0.0005
|
|
BT20M
|
0.0031 ± 0.0003
|
0.0033 ± 0.0003
|
|
BT30M
|
0.0030 ± 0.0004
|
0.0032 ± 0.0002
|
|
BT40M
|
0.0025 ± 0.0003
|
0.0029 ± 0.0004
|
|
BT50M
|
0.0022 ± 0.0005
|
0.0023 ± 0.0003
|
|
BCM
|
0.0034 ± 0.0003
|
0.0045 ± 0.0002
|
|
LWAM
|
0.0020 ± 0.0005
|
0.0027 ± 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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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M는 극한 변형률에서 0.0045 mm/mm로 가장 높았으나, 탄성계수와 압축강도가 낮아, 구조용이 아닌 비구조적 흡수재나 충전재로서의 용도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BT10M-BT20M은 높은 강도, 탄성계수, 변형률을 동시에 확보한 이상적인 구조용 경량골재 복합체로 평가되며,
특히 BT10M은 응력–변형률 곡선상 가장 완만한 파괴 경로를 보여, 실제 구조물에 적용 시 균열 전파 지연, 변형 분산, 에너지 흡수 증가와 같은
다양한 안전성 요소에서 우수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3.2.3 미세구조
Fig. 7(b)–(g)는 BC 및 BALA의 주사전자현미경(SEM) 이미지를 500–1,000배 배율로 촬영한 것으로, 골재 내 미세구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였다. Fig. 7(a)-(f)는 BC 및 BT10∼BT50 골재들의 미세구조를 나타낸 것이다. BC는 매우 불균일한 다공성 구조를 보이며, 다수의 큰 기공과 연결된 내부 공극들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구조는 흡수율이 매우 높은 실험 결과와 일치하며, 낮은 탄성계수와 압축강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BT10은 미세 입자들이 표면에 균일하게 코팅된 형태를 보였으며, 벤토나이트 입자가 기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었다. 시멘트 매트릭스와의 계면에서도
치밀하고 균질한 코팅층이 형성되어 있어, 우수한 계면 결합이 확보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구조적 특징은 가장 낮은 흡수율과 동시에 우수한 압축강도
및 탄성계수를 기록한 실험 결과와 일관성을 보인다. BT20 역시 BT10과 유사한 치밀한 구조를 유지하였으나, 일부 영역에서는 벤토나이트 코팅층의
불연속성과 미세공극이 관찰되었다. 물성 측정 결과에서도 흡수율은 낮았지만, 기계적 특성은 BT10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관찰된
미세구조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BT30부터는 벤토나이트 코팅층의 연속성과 조밀함이 감소하고, 내부에 불규칙한 공극이 관찰되기 시작하였다.
BT40 및 BT50에서는 공극의 크기가 더욱 커지고, 벤토나이트 층이 불균질하게 분포하며, 부분적으로 균열 또는 박리된 형태로 나타났다. 특히 BT50에서는
두꺼운 벤토나이트 층 내부에서 미세기공과 균열이 형성되었고, 골재와 시멘트 매트릭스 사이의 계면 결합이 느슨해진 모습이 뚜렷하게 확인되었다. 이러한
미세구조 변화는 흡수율 증가, 탄성계수 및 압축강도의 감소, 연성 저하로 이어졌으며, 과도한 벤토나이트 코팅이 오히려 기계적 성능을 저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BT30 이상에서는 골재와 매트릭스 간 경계면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계면 접착력이 저하되어 내구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C 및 BALA 골재들의 SEM 이미지를 기반으로 공극 및 균열 영역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에는 Python 기반의 이미지 처리
기법(OpenCV 및 NumPy)이 활용되었으며, 이진화, 윤곽선 추출, 면적 측정의 절차를 통해 공극 분포를 수치화하였다. 분석 결과는 Fig. 8에 정량적으로 제시하였다. BC의 경우, 다공성 구조로 인해 큰 공극이 17개, 작은 공극이 271개로 확인되어 전체 골재 중 가장 많은 수의 공극을
나타냈다. BT10의 경우 BT의 혼입에 따른 미세입자와 포졸란 반응으로 인해 형성된 물질들이 공극 충진 역할을 하며 바이오차의 다공성을 억제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SEM 이미지에서는 바이오차 입자가 수화 생성물 및 BT에 의해 피복된 형태가 관찰되었으며(Fig. 7b), 이는 바이오차 표면 및 내부 다공성 구조가 생성물들에 의해 충진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미세구조적 변화는 시편 내 조밀하고 균질한 구조 형성을
유도하였으며, 결과적으로 기계적 강도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BT40 및 BT50에서는 각각 큰 공극이 10개, 14개, 작은 공극은
223개, 261개로 증가하여 공극 수가 크게 늘어났다. 이는 BT의 혼입률이 증가할 경우, 시멘트의 수화 속도보다 느린 포졸란 반응으로 인해 공극
충진 저하, 시멘트 함량 감소에 따른 C-S-H 겔 형성 감소 등의 현상이 발생하여 미세구조 내 불균질성과 공극률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SEM 이미지에서는 수화 생성물의 형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바이오차의 다공성 구조가 뚜렷하게 노출된 모습이 확인되었으며(Fig. 7e-f), 이는 수화 반응이 충분히 진행되지 못한 상태에서 잔류한 바이오차가 오히려 공극 형성에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SEM 분석 결과는 벤토나이트
함량이 10∼20%일 때 가장 이상적인 코팅 구조가 형성되며, 이는 고강도, 고탄성, 낮은 흡수율이라는 실험 결과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반면,
30% 이상 혼입 시 코팅층의 균일성이 저하되고, 공극 연결성과 계면 결함이 증가하여 구조적 성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4. 결 론
본 연구는 친환경 건설재료 개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탄소를 효과적으로 고정할 수 있는 바이오차를 기반으로 한 인공 경량골재(BALA)의
개발 및 물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시멘트 및 벤토나이트(BT) 결합재를 활용하여 제조된 BALA는 물리적 특성, 기계적 성능에 관한 실험적 검증을
통해 상용 구조용 경량골재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모든 골재는 KS F 2527의 입도 기준을 만족하였으며, BT 혼입량 변화에도 일정한 입도 분포 특성을 유지하여 기존 쉘 구조 기반 경량골재의
입경 제한성을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BT10, BT20은 ASTM C330에서 규정한 구조용 경량골재의 단위용적질량, 표면건조포화밀도,
흡수율 기준을 모두 만족하였다.
● BT10 골재는 기존 상용 경량골재(LWA) 대비 약 28% 향상된 2.3 MPa의 파쇄강도를 나타냈으며, 흡수율 역시 바이오차(BC) 대비 100%
이상 감소하고, LWA보다 우수한 성능을 기록하였다. 반면, 과도한 벤토나이트가 혼입된 BT50은 파쇄강도가 1.1 MPa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는
내부 공극률 증가 및 미세균열에 의한 결속력 저하의 결과로 해석된다.
● 모르타르 실험에서도 BT10은 가장 우수한 기계적 성능을 보였다. 28일 재령 기준 압축강도는 36.8 MPa로, LWA(28.2 MPa) 대비
약 30% 향상되었으며, 압축에너지 흡수능력도 127.2 J로 우수하였다. 탄성계수는 16.5 GPa, 극한 변형률은 0.0039 mm/mm로, 높은
강성과 연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 SEM 분석 결과, BT10 및 BT20 시편에서는 균일한 벤토나이트 코팅층과 조밀한 내부 조직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수분 침투 차단 및 계면
접착력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BT30 이상 시편에서는 공극 확대와 코팅 불균일성, 균열 형성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흡수율 증가 및
기계적 성능 저하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었다.
결론적으로, BT10 시편은 고강도, 고탄성, 낮은 흡수율, 우수한 연성 등 전반적인 기계적 특성에서 상용 LWA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으며, 바이오차
기반 구조용 경량골재로의 실용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는 바이오차를 단순한 토양 탄소 격리재를 넘어, 장기적인 탄소 저장이 가능한 친환경 건설 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향후 연구에서는 BALA의 화학적 반응 메커니즘 분석, 탄소 격리 성능, 대규모 제조 공정의 최적화 및 실제 구조물
적용에 따른 성능 검증이 필요할 것이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사업의 지원(과제번호 RS-2024-00408370)에 의하여 수행되었으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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